나무가 배꼽 오른쪽 배에 뭔가로 버티고 있는지 그 부분이 단단해졌고,
움직일 때 조금만 배에 힘이 들어가면 그 부분이 무척 아프다.
아랫배가 겹쳐지는 느낌 때문에 바닥에 앉으면 다리를 뻗어야 하고
의자에 앉아 있어도 아랫배가 겹치는 거 같다.
소변 보는 시간 터울도 짧아졌고 나무의 움직임도 둔해졌다.
진짜 얼마 안남았다. 화장실 가면 속옷을 살피고 이슬이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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