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늘 하는 생각이지만..
배가 많이 불렀다.
이제는 소파에 앉아 가만히 배를 보고 있으면
발길질에 배가 톡 튀는걸 볼 수 있을 정도로 발길길이 강해졌다.
이따금씩 방광을 헤딩(!)하는 통에 저릿저릿 아랫배가 아푸다.
아기가 내 뱃속에서 건강하다는 것.
이제 곧 아기 엄마가 될거라는 것.
워낙에 둔한 나도 점점 기대되고 걱정도 되고 만감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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