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님 1주기를 맞아 성당에서 기념 카드를 나누어 주길래
삼시세끼 주방일 하며 기도하고 싶어서 싱크대 찬장 문에 붙였다.
추기경님의 격의 없이 환하게 웃고 계신 모습도.
그리운 그분의 축복의 말씀이 담긴 정갈한 글씨들조차도.
차마 어느 한 면만 보기엔 너무 안타깝고 그리워서
두장을 코팅해서 각각 한면씩 보이게.
사순 시기.
매년 그분을 기억하며 사순을 준비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느님은 그분의 죽음까지도 참으로 복되게 하셨다.
삼시세끼 주방일 하며 기도하고 싶어서 싱크대 찬장 문에 붙였다.
추기경님의 격의 없이 환하게 웃고 계신 모습도.
그리운 그분의 축복의 말씀이 담긴 정갈한 글씨들조차도.
차마 어느 한 면만 보기엔 너무 안타깝고 그리워서
두장을 코팅해서 각각 한면씩 보이게.
사순 시기.
매년 그분을 기억하며 사순을 준비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느님은 그분의 죽음까지도 참으로 복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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