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방으로 올라와 침대에 누워 태담을 하고 있는데
볼펜으로 배를 툭 치는 듯한 느낌이 왔다.
폴은 태동이라 굳게 믿고 있었고
나는 실감나지 않은 상황에 긴가민가.
폴의 튜터중 아이 셋을 낳은 Pau 의 얘기를 빌리자면,
초기에 배가 딱딱해 지는 현상도 일동의 태동이었던 셈.
Pau는 비교적 빠른 태동을 보아하니 아들일 거라고 한다.
볼펜으로 배를 툭 치는 듯한 느낌이 왔다.
폴은 태동이라 굳게 믿고 있었고
나는 실감나지 않은 상황에 긴가민가.
폴의 튜터중 아이 셋을 낳은 Pau 의 얘기를 빌리자면,
초기에 배가 딱딱해 지는 현상도 일동의 태동이었던 셈.
Pau는 비교적 빠른 태동을 보아하니 아들일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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