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se/1st Tree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5.12.09 (38w7d) 이슬과 진통 새벽 5시 반쯤에 배가 싸르르 하며 잠이 깼는데 소변만 보고 다시 걍 잤다. 오전 7시 23분. 잠이 다시 깼는데 여전히 배가 묵직하니 싸르르 아프구 응가도 생각나고 해서 화장실에 갔더니... 이이뿐 색깔로 이슬이.. ㅋㅋ 이거땜에 이번주 내내 소화도 안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더부룩 하고 그랬나 보다. 지금 막.. 후회 되는 것이... VIPS 벙개 기어코 가서 보신 해야 했는데.. 하는거.. 어흑어흑. 하루 꼴딱 밤새고 자정 넘어 들어와 곤히 자는 폴을 깨워서 이슬봤다고 자랑했더니만.. 폴씨, 첨엔 걱정된다며 뒤척이다가, 아직 멀었으니 더 자란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덕담 한두마디 나무에게 날리더니 다시 코골고 잔다. ㅡ.ㅡ 진뚱에게 문자 보내고 통화했다. 오여사님한테는 나중에 진통 오면 알리기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