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의 계절. 가을.
오늘은 로즈가 유치원의 소풍을 가는 날.
어젯밤에 미리 준비해 두었던 재료를 꺼냈는데
폴이, 오늘은 자신이 김밥을 만들어 보고 싶다 라고.
첨가물이 들어간 햄이나 게맛살을 사용하지 않고
깻잎과 우엉으로 향미를 보충.
단백질은 참치가 최고!
옆에서 가이드만 하며 김밥을 먹으니 너무 편했다.
로즈와 가브리엘은 아빠가 만들어준 김밥을 순식간에 먹어버렸다.
다음 소풍날에도 이렇게 해야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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