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 년대 초 아카펠라 매니아였던 Claude V. McKnight III(클러드 맥나이트)와
Mark Winston Kibble(마크 키블)을 주축으로 시작하여
1988년 Reunion(리뉴이온) 레이블로 첫번째 앨범인 [Take6]를 발표했다가
대형 음반사인 워너뮤직을 통해 재발매되었다.
가 스펠에 뿌리를 둔 가사내용에 음악장르는 재즈, 멤버는 모두 흑인.
보편적이지 않은 매니아적인 요소들만 모아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본토에서는 무시할 수 없을만큼의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있는 Take6는
세계적으로 수많은 히트곡과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남성 보컬그룹 Boyz II Man 멤버들이
'가장 존경하는 밴드'라고 입을 모아 칭송하는 밴드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카펠라 매니아층이 형성되기 시작했을 즈음인 90년대 중후반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창 단멤버인 Claude V. McKnight III(클라우드 맥나이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팝가수 Brian McKnight(브라이언 맥나이트)의 형이며
창단멤버는 아니지만 첫 앨범 발매시 음악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멤버 Mervyn Warren(머빈 워런)은
영화 <Sister Act 2> OST를 프로듀스하기도 했다.
팝계에 Michael Joseph Jackson(마이클 잭슨) 락계에 Queen(퀸)
클래식계에 King's Singers가 있다면
아카펠라계엔 Take6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1인자의 자리를 차지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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