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ther/[E] picture diary

2009.05.01 케이블에 대처하는 Esther★의 자세(?)

Purple Leo 2009. 5. 1. 17:21




자주 쓰는 리더기 케이블과 휴대전화 충전케이블을 책상위에 그냥 방치했더니
자꾸 바닥에 떨어져서 생각해낸 아이디어.

우선 벽에 붙이는 걸개를 책상 원하는 곳에 붙이고.
(실리콘인가를 라이터에 녹여서 붙이는 방식이라 나중에 떼기도 쉽다)

휴대전화 충전케이블은 2-3일마다 쓰니 한번 묶어서 고리를 만들어 걸어놨고
리더기는 자기 몸집에 걸리니 굳이 고리를 만들어 줄 필요가 없고..

뭐 암튼, 이래놓으니 자꾸 책상에서 떨어져 뇌사하는 일 없고 좋군.